복지협의체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 10명을 선정해 가구당 10만원씩 전달했고, 민간자원을 통해 휴먼복지공동체 구현에도 기여했다.
이해영 위원장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어린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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