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단장 김재영)은 '명인을 꿈꾸다'의 협연자를 모집한다.

'명인을 꿈꾸다'는 신예 국악인재 발굴 및 양성이라는 취지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국악인재 발굴의 최고 등용문이다.

협연 분야는 한국음악 및 서양음악(기악, 성악, 타악 등 전 분야)이며, 작곡 분야는 국악관현악 초연곡으로 연주시간 10분 내외곡이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다.

7월 중 1차, 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협연자는 9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명인을 꿈꾸다'무대에 오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립국악단 기획실(031-289-6473 (http://gugak.ggac.or.kr)) 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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