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부수련회는 '너, 나 그리고 우리'라는 특강으로 서로의 특성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및 갈등해결의 기술을 습득해 친밀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댄스 테라피와 풍등 날리기, 깊은 산속 커피향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부부간의 의사소통 훈련과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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