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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의 순수 민간단체인 영통발전연대(회장 이학섭)는 지난 22일 8월중 임원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7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납입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평소 생활이 어려우나 바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7명 학생에게 장학금과 격려를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아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인재양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영통발전연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영통구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업들을 회원들과 모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리포터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통구의 순수 민간단체인 영통발전연대(회장 이학섭)는 지난 22일 8월중 임원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관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7명의 학생에게 상반기 납입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평소 생활이 어려우나 바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7명 학생에게 장학금과 격려를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아 앞으로 우리 사회의 인재양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영통발전연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영통구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사업들을 회원들과 모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