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지역 소재 제조업 영위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특화된 금융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으며,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회원사중 우량기업을 추천하면 신보는 해당 기업에 대하여 보증비율을 90%로 상향, 보증료는 0.2%를 차감하여   최대 30억원(시설자금은 10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윤윤식 연합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와 신보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각종 금융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제조업 영위기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신보 이상경 본부장은 “본 협약보증은 도내 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강소기업 육성 등 창조경제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한 특화보증 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우량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