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오는 12월 2일 경기복지재단에서 ‘2013년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 사업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올해 경영컨설팅을 받은 사회복지시설의 사례발표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복지 환경변화와 과제’에 대한 특강과 함께 2014년 경영컨설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경기복지재단 경영컨설팅사업은 신청기관의 욕구와 상황을 반영해 조직진단 및 재설계, 인적자원관리, 특성화 등 3분야로 나누어, 노인복지관 1개소,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 장애인복지관 2개소, 사회복귀시설 1개소로나누어 총 6개소의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과 현황분석을 토대로 해서 나온 실천방안을 공유하고, 시설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은 경기복지재단이 200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필요한 맞춤형컨설팅을 통해 경영효율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 경영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경영팀 031-267-9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