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오전 10시30분 도청사거리에서 '사랑의 체감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연말연시 성금모금 활동인 '희망 2005 이웃사랑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달기, 고속도로 톨게이트 동전모금, 사랑의 지로모금, ARS 모금(☎060-700-1212) 등을 전개한다.

사랑의 체감 온도탑은 전체 모금 목표액 58억원의 100분의 1인 5천800만원이 모금될때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문의:☎< 031 >225-6087∼9.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

이웃사랑 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계속되며 모금회는 이 기간 58억원의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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