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수원점(점장 우종하)은 지역 아동들에게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오는 18~27일까지 '2014 갤러리아환경사랑 미술공모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가 주관하고 환경부, 수원시, 경기도환경보전협회가 후원한다.

대상은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1000명 가량이다. 이 기간 수원점 7층 사은행사장에서 작품 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9일 심사를 거쳐 156명을 선발한다.

이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과 경기도환경보전협회장상 등의 상장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입상작품은 다음달 16~24일까지 수원점 8층에 전시한다.

수원점은 다음달 25일 백화점 내 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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