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49,새누리당) 후보는 “작은것이라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실현 가능한 것은 적극추진할 것이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투명한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6·4 지방선거 수원시의원 (카 선거구, 매탄1·2·3·4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의정활동의 기반으로, 환경을 위한 자전거 이용정책을 장려, 2003년부터 청소년 선도 봉사, 13년째 학교폭력방지 및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 도시환경분야 특허를 다수 획득한 기업인으로서 활동해 오고 있다.

주요공약으로는 ▲인근 지하철역·이웃마을 순환 마을버스 신설 및 노선확충 통한 빠르고 편리한 지역교통환경 조성 추진 ▲지역내 기존 저화질 CCTV,지능형 고화질 CCTV로 교체 및 취약지역 신설확충 ▲구 매탄시장 활성화 추진 ▲주택가 오수관 종말처리 정비사업 ▲경로당·편의시설 지원 추진 ▲주택가 공용 주차장 부지 확보 ▲각 학교별 맞춤식 교육환경 개선 지원 ▲매탄중심상가와 삼성의 상생 방안 검토·논의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새로운 시대에는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고, 성실함과 봉사정신이 몸에 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처음 정치에 발을 디딘 신인 정치인으로서의 지금 열정이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탄지역의 대변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출마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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