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소방서(서장 홍광표)는 연말의 화재와 각종 사건?사고 등을 대비키 위해 소방서 전 직원이 오는 31일 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활동사항으로는 대형화재취약대상과 수원역 터미널, 재래시장 등 화재예방 순찰 및 소방안전점검을 실시,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중부소방서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성탄절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강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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