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 소망의집 방문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는 30일 고색동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무의탁 노인 및 아동보호시설인 소망의집을 찾아 월동물품과 사랑의 쌀 200kg(20kg쌀 10포대)과 겨울용 이불 30개 및 다과5상자를 전달했다.

‘소망의 집’은 의지할 곳 없는 어려운 노인과 어린이들로 운영되고 있는 보호시설로, 현재 노인과 아동 35명을 수용하고 있다. 특히, ‘소망의 집’은 정부지원 시설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관계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도 별다른 지원과 혜택을 받지 못하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망의 집 ☏ 29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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