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8일 간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는 날로, 2,000여명의 영화계 인사 및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 오후 4시에는 박재정, 예리밴드 등이 출연해 '착한콘서트'로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오후 6시부터는 화려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레드카펫 이벤트가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백진희와 여진구를 비롯해 100여명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 참여 예정 배우>
여진구 백진희 김향기 박준형 이정용 조영구 강하늘 이채영 김하은 김형일 임성민 김진근 방은진 서갑수 오광록 윤동환 김병춘 한예리 전창걸 김기두 채민서 이빛나 송보은 이보현 김태희 김베드로 박창익 조은형 김진중 정소영 서신애 김새론 클라라 하연주 김권 반민정 안석환 신현빈 이현오 최민수 오윤홍 오창경 송유정 김단율 전민서 정은지 등 연예인 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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