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과 전국주부교실, 수원YWCA 회원들이 광교천 주위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19일 광교저수지 상수원의 오염원 차단을 위한 광교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의 식수원인 광교저수지 상류의 수질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과 수질검사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인 전국주부교실, 수원YWCA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정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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