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의 2083명의 선수단이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
시는 안성에서 처음 열린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장애인대회를 지원할 에정이다.
안성시는 각 부서, 각 기관사회단체와 31개 지자체의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응원, 격려 방문토록 할 계획이다.
앞서 안성시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가 2일 폐막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대회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해왔다"며 "뜨거운 우정과 화합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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