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23일 DMZ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23일 임진각 평화누리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의뢰해 직원들에게 안전 기본교육,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등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교육했다.

공사 관계자는 "임진각 평화누리와 주변 DMZ권을 찾는 600만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 연계한 안전훈련을 병행·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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