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예정자의 지역분포를 보면 경기 72명, 서울 39명, 인천 5명, 대전 3명, 부산 2명이며 광주, 충북, 강원, 대구, 제주 출신이 각 1명이다.
서울·경기 출신이 88.1%를 차지한 가운데 여학생과 중학교 2학년생도 약 10%에 해당하는 각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진단 평가, 적응 교육 등을 통해 기초 영재교육을 받으며 2학기 교육과정 이수를 심의한 후 12월 중 최종합격을 발표한다.
이번 신입생 선발은 2천482명이 지원,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