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첫 테라스하우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지난 15일부터 계약을 진행해 나흘 만에 100%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분양 전부터 관심을 끌며 지난 7월 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07.2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35개 동 57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B3 블록에는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 블록에는 전용면적 111∼164㎡ 259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