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화성시장기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리틀야구대회'에서 화성리틀야구단이 우승했다.

모두 29팀 600여 명이 참가한 화성시장기 리틀야구대회는 지난 6일부터 화성시 비봉면 비봉인조잔디구장, 비봉 1·2구장, 향남야구장에서 팀별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우승을 차지한 화성리틀야구단은 강한 팀워크로 1회 대회부터 3년 연속 우승을 자치했다.

2위는 성남시 분당구 리틀야구단, 3위는 안양시 동안구 리틀야구단, 서울시 성북구 리틀야구단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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