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마트(수원점· 서수원점· 광교점· 트레이더스수원점)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한 '희망하우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로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2주동안 수원시 사례관리 8가구에게 2천만원상당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수원시내 저소득 가구의 단열공사· 창호공사· 바닥공사· 보일러교체· 싱크대 교체· 지붕보수· 쓰레기 처리등 실질적인 생활에 필요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이마트 수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고객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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