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경기도"
수원일보Updated 2013.11.07 18:10
Published 2013.11.07 15:59
Updated 2013.11.07 18:10
Preparing the English translation… (한국어 원문 표시 중)
7일, 경기언론인클럽 주최 '차기 경기지사 후보 초청강연'

정병국 국회의원(새누리당, 양평・여주・가평)이 7일 오후 2시 (사)경기언론인클럽이 주최한 내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 예정자 초청 강연에서 "1시간 더 행복한 경기도, 일터와 삶터가 함께하는 경기도"를 제시하며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정병국 의원은 '경기 3.0 시대, 대한민국을 이끄는 경기도' 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2018년,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 정 의원은 "경기도민의 삶에서 많은 부분이 서울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민들의 연간 카드사용금액 47조 원 중 36%에 해당하는 17조 원 규모가 서울에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을 거론하며 소비행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또 "경기3.0시대는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경기도’가 되어야 한다"면서 대표적인 예로 ‘실리콘 밸리를 능가하는 경기도 K-밸리’의 구상을 밝히고, 이를 위해 연구·창업·생산·판매가 원활히 이뤄지는 클러스트와 전 세계 트랜드를 리드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밖에 찾아오는 경기도를 위해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와 ‘DMZ 한반도 생태평화 밸트’ 등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세계적인 관광밸트로 조성하는 방안과 문화예술도시, 문화·레저 프로그램을 통한 관광도시 확대 방안도 밝혔다.
정병국 의원은 시대 3.0과 관련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성장'과 '삶의 질'을 통한 '안심 경기도'를 제시했다.
© Suwon Ilbo.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prohib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