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7.04.10 00:09
화성시가 7일 서부권 주민들의 교육, 문화, 체육, 복지를 지원하는 ‘모두누림센터’(화성시 남양읍) 개관식을 개최했다.서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모두누림센터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복합문화시설이다. 대지면적 2만2천500㎡에 연면적 2만332.72㎡,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모두누림센터는 여성비전센터와 청소년 문화의집, 서부노인복지관, 실내수영장·체육관, 누림아트홀(공연장), 시립어린이집 등이 입주했다.개관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