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즐거움을 위해 먹는 것을 통하여 재미를 찾으려는 여행이 잦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한 국내 위치한 여행지 중에서도 제주도로의 여행을 계획 시에는 찾아가면 좋을 관광단지와 음식점이 있다. 이에 관광객은 넉넉한 인심과 푸짐한 손맛으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음식점을 찾곤 한다.

서귀포는 카멜리아 힐이라는 관광지가 속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수목원인데 해발 250m에 위치해있는 카멜리아 힐의 뒤로는 넓은 품을 가진 한라산이 보이며 앞으로는 군산과 산방산,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조망된다. 그 풍경은 멀리 태평양 바다까지 뻗어져 나간다.

6만여 평의 부지에는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80개국의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 8종 중 6종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관광을 마치고 찾는 서귀포 중문관광 맛집 ‘제주오성’은 최근 중문관광단지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무료픽업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에 위치하여 40년 이상 제주 토속음식의 맛을 지켜가고 있는 향토음식점 '제주오성'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대표 음식점 가운데 하나다.

제주오성의 특장점은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다. 메인으로써 통갈치구이, 갈치조림, 오분자기뚝배기 등이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20여 가지 이상의 제주 대표 메뉴에 깔끔한 밑반찬을 함께 내어 맛의 깊이를 더한다.

이 곳에서 요리되어 제공되는 통갈치구이는 재료로써 손질되어지는 갈치의 사이즈가 크고 서귀포 앞바다에서 낚시로 건져 올린 싱싱한 갈치구이에 본래의 맛을 살리기 위해 소금 간만해 통째로 구워내는 것이 이 곳의 비법이다.

또한 다양한 재료와 함께 제주산 갈치를 조림으로 요리하는 제주오성의 갈치조림 역시 이 곳에서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제주오성 관계자는 “현재 호텔 투숙객으로부터 문의전화가 많이 생겨 중문관광단지내 무료픽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흑돼지구이와 전복뚝배기 등의 제주 토속 한정식을 즐길 수 있고 넓은 매장과 대규모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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