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일각의 뭇매를 맞고 있다.

 

8일 SBS 방송사서 박진희의 출연예정작 '닥터탐정'을 두고 그녀의 방송금지 주장이 제기됏다. 

 

이들은 이날 "어떻게 사기혐의자의 행사 사회를 보냐"며 법조인인 그녀의 배우자에게도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들어 그녀가 맡을 배역이 어불성설임을 피력하자 그녀는 논란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한 상황이다. 

 

특히 환경에 높은 관심으로 연예계 명성이 자자한 박진희. 이에 인터넷상에선 "취임식에 가수 10명도 있었다던데. 다 방송 금지냐. 괜히 불똥 튄 거네"라며 옹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좋게 봤는데 경솔했다. 명확히 규명하거나 내려와라"라는 비난도 적지 않아 설전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