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금호동 박영진씨가 1천500만원을 수원사랑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최근 수원사랑 장학재단(이사장 우봉제)을 방문해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하는 후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수원사랑장학재단에 따르면 15일 현재까지 금호동 박영진씨가 지역에서 농작물을 수확한 수익금 1천5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이의동 음식점 'BBQ베트남' 대표 심황진씨가 1천만원을, 매탄4동 통장협의회에서 245만원, 매탄4동 봉사협의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날만 2천8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받았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4월 6일 지역인재를 양성하고자 재단법인 수원사랑장학재단을 출범해 교육도시 수원건설을 위한 장학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9월 25일에는 제1기 장학생 12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 15일 이의동 심황진씨가 1천만원을 수원사랑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 15일 매탄4동 통장협의회에서 245만원을 수원사랑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 15일 매탄4동 봉사협의회에서 100만원을 수원사랑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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