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교육연구원 관계자들이 8일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교육연구원) 
보훈교육연구원 관계자들이 8일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교육연구원)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찬수)은 8일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자원의 재사용과 지속적 순환을 통해 생태적‧친환경적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직원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의류, 신발, 가방 등 물품 352점을 모았다.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은 “전직원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것이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보훈교육연구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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