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전경.
수원상공회의소 전경.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 · 이하 수원상의)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가한다

29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가해 참가기업 및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수원상의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또 분야별 전문 직원들이 참여해 각 기업들에 맞는 지원사업을 컨설팅한다. 

수원상의가 운영중인 특허청 지정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참가기업과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특허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30일 지식재산으로 알아본 차세대 반도체 기술동향'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31일에는 '지식재산 거래 및 미활용 특허 나눔 설명회'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와 함께 연다. 

수원상의 김재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먹거리의 한 축인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이 수원특례시에서 개최된 다는 점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수원상의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우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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