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품 학부모교육 특강에서  아주대 김경일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온품 학부모교육 특강에서 아주대 김경일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1일 성남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지역으로 찾아가는 2023 온품 학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온품 학부모교육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반기 첫 특강은 아주대 김경일 교수의 ‘우리 아이의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지침서'이다.  

김 교수는 학생들이 SNS와 게임에 과도하게 몰두하는 이유와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 지도 방법을 안내해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역으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2차 특강은 북부지역 학부모를 위해 22일 북부청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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