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12일 '2024년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12일 '2024년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는 12일 지부 회의실에서 김계환 본부장과 지부 직원, 지역 언론사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운영 현황과 올해 지부 운영 방침 등을 밝혔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사업방향 및 추진사항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사업 실시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우리 지역 건강 환경 가꾸기 실시 △정기적 '사랑의 헌혈' 추진 △의료사각지대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등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또 202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색사업 추진 계획 및 운영 방침 등을 소개하며 참석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계환 본부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 제공으로 국민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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