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화성문화제 ‘한·중·일 2008 음식문화축제’가 9일 화성행궁 주차장에서 열렸다.
화성문화제 기간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수원양념갈비음식 9개 업소와, 중국음식 14개 업소, 일본음식 13개 업소 등 총 36개 업소가 참여해 각종 음식을 할인판매 한다.
또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중국(제남시), 베트남(하이즈엉성), 인도네시아(반둥), 러시아(니즈니노브고라드시) 등 국제자매도시 요리사의 요리시연 및 시식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10일부터는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궁중음식 만들기 체험과 시식을 할 수 있는 궁중음식 대전이 열린다.
추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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