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23일 상습적으로 주거지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이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7일 새벽 3시30분께 장안구 율전동 H모텔 방 3곳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발각된 혐의다. 이씨는 지난달 29일에도 장안구 율전동 장모(43)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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