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공부해 온 노력의 결실을 얻기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최종 마무리 학습법을 알아보았다.

▲모의고사로 실전감각 극대화

시험 일주일 전까지 매일 1회분의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극대화하라. 객관식으로 치러지는 시험은 개인의 지식과 실전 시험감각이 조화될 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의고사 실시 후 ① 확실히 아는 문제 ② 애매하게 기억하는 문제 ③ 처음 보는 문제를 구분하라.

기억할 것은 이 시기에는 확실한 문제와 처음 접하는 문제보다는 애매하게 기억했던 문제에 집중해야 하며 오답노트나 메모지에 정리하고, 시험 당일 아침 한 번 더 확인하여 확실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까지 과목별 내용 정리를 포기하지 말 것

국어, 영어와 같은 어학 과목은 마지막까지 감각 유지가 중요하다.

어휘, 어법의 경우 그 동안 사용했던 교재를 반복하여 마무리 하는 것이 능률적이며, 독해의 경우 매일 일정 분량의 문제풀이를 통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모의고사 방법을 활용) 국사는 큰 틀의 시대 흐름 속에서 시대 간, 국가 간, 제도 간 비교를 통한 내용 정리가 효율적이다.

전공 과목은 개념과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전체를 훑어보는 방식으로 정리해야 하며 법학 과목의 경우 주요 빈출 법령을 한번 더 점검하고, 기존에 학습했던 중요 판례를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험 당일을 위한 바이오리듬 맞추기

시험 당일 시험 시간에 맞추어 학습감각을 유지하도록 하자. 학습 능률을 떨어트리면서까지 갑작스런 생활 리듬의 변화를 가져 올 필요는 없지만, 오전 9시 ~ 12시 사이에는 학습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불안한 마음에 새벽까지 공부하는 것을 삼가고, 6~8시간의 수면 시간으로 생체 리듬을 유지하도록 힘써야 한다.

▲마인드 컨트롤 하라

시험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은 커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는 자신감을 끝까지 유지하여야 한다.

남은 기간 동안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한편 웅진패스원에서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여 채점 성적의 답안을 입력하면 점수 뿐만 아니라 본인의 위치, 과목별, 영역별 취약 영역,타 수험생들과의 점수 비교, 지방직 모의지원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시험 당일에는 채점 성적 분석 솔루션을 통해 본인의 성적 확인은 물론 타 수험생들의 성적을 비교해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후에 본인의 성적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1:1심화상담을 지원받을수 있다.

<자료= 웅진패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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