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휴대폰 제조라인 근무자들이 안정된 품질과 최고의 성능을 갖춘 갤럭시S Ⅱ 1,000,000 (백만)대 돌파를 축하하며 생산 현장에서 갤럭시S Ⅱ 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Ⅱ'가 출시 한 달만에 국내 시장 100만대 판매(공급 기준)를 돌파했다. 3초에 1대 꼴로 공급된 셈이다.

8.9mm 두께의 '갤럭시S Ⅱ' 100만대를 쌓으면 89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8848m)보다도 높다.

지난달 29일부터 판매된 갤럭시S Ⅱ는 출시 3일만에 10만대, 8일만에 20만대, 14일만에 40만대, 18일만에 50만대 개통 등 국내 모든 휴대폰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개통 기준)

특히, 갤럭시S Ⅱ의 이번 기록은 국내 휴대폰 최단 밀리언셀러 기록을 가진 전작 갤럭시S의 70일을 두 배 이상 앞당긴 기록이다.

'갤럭시S Ⅱ'의 인기 비결은 초고화질 4.3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 HSPA+ 21Mbps, 8.9mm 슬림 디자인 등 최고의 사양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환경에서 더욱 중요시되고 있는 최적화를 통한 안정된 품질과 발빠른 0/S 업그레이드 대응력 등이 국내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SKT/KT), 8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풀HD(1080P), 정밀한 게임 조작이 가능한 자이로 센서, 1650mAh 대용량 배터리, DMB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 Ⅱ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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