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지난 29일 만17세(1994년 10월생부터 1995년 9월생까지)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숙지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구는 주민등록증 발급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기위해 수업 중 별도의 시간을 내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발급 학교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지난 15일 율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7일 영복여자고등학교, 18일 수원여자고등학교, 24일 창현고등학교, 지난 29일 숙지고등학교를 방문, 총 81명의 학생들에게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받았다.
김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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