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0.04.29 06:10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는 최근 배출량이 늘고 있는 폐LED 조명을 재활용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도는 환경부, 서울시, 한국환경공단, 공제조합 등과 함께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까지 폐LED 재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수원, 용인, 성남, 부천, 화성, 파주, 김포, 오산, 구리, 안성, 과천 등 도내 총 11개 시가 참여한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존 폐형광등 수거함에 폐LED 조명도 함께 분리 배출하면 된다. 이후 관할 수거업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