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01.15 14:59
오타모반은 삼차 신경이 분포하는 눈 주위의 피부와 공막에 청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생기는 반점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색이 진해지고 깊어진다. 얼굴 중에서 주로 이마, 눈꺼풀, 관자놀이, 광대주위, 볼, 코 등에 나타난다.또한, 오타양모반은 후천적으로 20~40대에서 주로 나타나며, 이마나 관자놀이, 광대뼈 부위, 코에 청갈색이나 청회색으로 양쪽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오타모반과 비슷하지만 햇볕이 강한 계절에 더욱 악화되고, 과색소 침착으로 발전해 기미로 잘못 진단 받기도 한다. 물론 오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