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9.04 07:36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가 귀성객 등 인적·물적 교류가 집중되는 추석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대응에 나선다.도는 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양돈농가, 축산관련시설, 외국인밀집지역, 귀성길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민관 합동 방역관리,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도는 ‘ASF 특별방역상황실’을 설치,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외국인밀집지역 불법축산물 유통, 북한 접경지역 야생멧돼지 등 3개 분야를 주요 위험요인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우선 시군, 유관기관, 협회, 농협 등과 민관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