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01.12 11:09
경기도가 올해부터 유년기, 청소년기, 장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식품안전사업을 추진한다.도는 올해 219억원의 예산을 들여 유년기(3개), 청소년기(5개), 장년기(37개), 노년기(3개) 등 총 4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안전사업 관련 예산은 지난해 187억 대비 14% 증가했다.먼저 도는 영양개선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필요한 유년기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식품안전체험관 운영 등 3개 사업에 110억원을 지원한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안양, 오산, 부천, 의정부, 이천 등 권역별 5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