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
2019.10.15 17:17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가 15일 수원역 광장에서 진행한 ‘제8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에서 어르신 62명이 채용됐다.행사는 수원시니어클럽·수원시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장안·팔달·권선·영통구 지회가 주관했다.희망노인전문요양원, 유한회사 미소, 화진운수,팝그린,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 u2xd 연구실, 해피베이비 등 25개 업체가 참여했다. 주요 모집 직종은 경비원, 미화원, 주방 보조·조리원, 운전원, 요양보호사, 베이비시터 등이다.어르신 450여 명이 방문해 221명이 채용 면접을 봤다. 그중 62명이 구직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