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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11:37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오산시는 시내 4개 정신요양 재활시설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평가등급 A를 받아‘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4개 시설은 ‘승우정신요양원, 늘푸름, 희망집, 새동네’ 등이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190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최대 5개 영역에 대해 자체평가, 현장평가, 이의신청, 확인 평가를 거쳐 최종 등급이 확정됐다.사회복지사업법 제42조의2에 따라 보건복지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