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7.09.29 16:04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관광객과 귀성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29일~30일, 10월 8일에는 런갯마당의 전통문화 상설공연으로 시민, 관광객과 함께 하는 버스킹 공연이 청호동 아트플랫폼 갯배에서 진행되며, 10월 1일은 엑스포공원에서, 2일은 로데오거리 황소광장에서 윈니스밴드, 제이모닝, 김현정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10월 5일, 색송편 빚기, 꼬마 장승 만들기, 속초 북청사자탈만들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며, 대포항에서도 30일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