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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15:55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동절기 폐기물, 미세(비산)먼지, 수질 및 각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 단속 결과, 32개 사업장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위반 행위는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7건, 대기방지시설 미가동 2건,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및 억제조치 미이행 8건, 무허가(미신고) 폐기물처리 6건, 공공수역 등 주변환경오염 3건, 폐수배출시설 미신고 3건, 폐기물 보관장소 외 보관 3건 등이다.시는 위반업체에 대한 영업 정지, 폐기물 조치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