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광교칼럼
2021.06.08 10:51
화성시 동탄신도시 석우동에 노작 홍사용문학관이 있다. 2010년 3월 18일 개관한 노작문학관에서는 낭만주의를 선도한 대표적인 시인이자 연극인이었던 노작 홍사용 선생의 정신을 따라 문학과 연극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노작문학제, 노작문학상, 창작단막극제, 문예강좌, 팟캐스트, 방학 청소년 문예교실, 문학현장답사, 산유화 극장정기공연,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시인과 함께 걷는 시숲길, 문학이 함께하는 음악회, 시민극단 산유화 운영...지난 3월 6일엔 화성 지역문학관을 개관했다. 반가운 소식이다. 문학관 2층에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