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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17:41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가 퇴직 후 일 하기를 희망하는 ‘신중년’들의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9월말 현재 수료생 858명 중 44명이 시니어코디네이터 강사, 바리스타 등 취업에 성공해 새로운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도배․타일․전기․방수․건축도장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등 443명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교육과정은 경민대, 단국대, 성결대, 수원과학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총 11개 교육기관에서 도배, 타일, 전기, 목조주택, 도시농업, 바리스타, 제빵,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