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영롱한 푸른 빛깔이 넓게 펼쳐진 물이 떠오른다.

물에는 두 가지 에너지가 있는데 플러스 에너지와 마이너스 에너지이다. 

어떤 물이 플러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까?

플러스 에너지의 물은 미네랄이 없고 산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수소이온이 많은 산성 또는 중성의 물이다. 산화력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쇠못을 녹슬게 만드는 힘이 있다. 플러스 에너지의 물이 담긴 물컵 위에 추(다우징)를 가까이 올려 놓으면 왼쪽으로 회전한다.

그러면 어떤 물이 마이너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까?

마이너스 에너지의 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환원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이온이 적은 알칼리성 물이다. 환원력은 산소가 분리되기 때문에 쇠못이 녹스는 것을 방지하는 힘이 있다. 이를 '항산화'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이너스 에너지의 물이 담긴 물컵 위에 추(다우징)을 가까이 올려 놓으면 오른쪽으로 회전한다.

마이너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물은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기능성 물이다.

세계 5대 장수마을에서 마시고 있는 물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이고 마이너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아름다운마을에서는 암 환우들이 지하에서 품어 올린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물을 마시면서 자연치유를 하고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등의 의학박사들은 알칼리성 물이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자연치유력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그간의 연구를 통해 위장(설사, 소화불량), 당뇨(혈당), 피부(아토피), 비만(체지방), 암(세포), 통증(두통, 관절), 운동피로(활성산소) 등에 자연치유력이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필자도 알칼리성 물을 매일 충분히 마신 후 삼성전자 재직 중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위장 질환, 두통 등을 자연치유한 바 있고 가족 중에는 당뇨 혈당 조절, 아토피 피부염 등의 자연치유를 체험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매년 기능수학회가 개최하고 자연치유력이 있는 기능성 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기능성 물은 마이너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자연치유력이 있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물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지만 몸이 건강해지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천연치료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몸은 수분 70%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생애 주기별로 인체의 수분 함량에 차이가 있다. 어린 아기 80~90%, 청소년 70~80%, 장년 60~70%, 노년 50~60% 수준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에 수분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노화는 몸에서 수분이 줄어드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몸이 아프게 되는 것은 대부분 몸의 수분 부족과 관련이 있다.

또한 나이가 젊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아플 때는 탈수 상태를 점검하고 몸에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는 것이 요구된다.

마시는 물은 환원력을 가지고 있는 마이너스 에너지의 알칼리성 물을 골라서 마시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 1회용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팔고 있는 물은 플러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산성 물이 대부분이었는데 언제부터 인가 마이너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알칼리성 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마이너스 에너지의 물을 간단히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미네랄메이커’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이온 워터를 만들어 주고 휴대용이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들은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물 한 잔 마실 여유도 없이 매우 바쁘게 열심히 살다가 갑자기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로 인해 질병을 치료하려고 그간에 벌어 놓은 돈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암, 당뇨 등과 같은 난치병은 평생 모은 돈이 모두 치료비로 사용될 수도 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돈을 벌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마이너스 에너지의 물을 매일 충분히 마시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건강한 가운데 모두 부자가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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