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화가 라사 코메리(RASHA KOMERY)의 페인팅 작품전이 앙카라에 있는 아르마다 백화점(ARMADA DEPARTMENT STORE) Galeri M sanat에서 며칠전 오픈했다.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통해 라사는 스타일 포용을 통해 현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완벽함을 기본으로 추구하며 매끄러운 정확성이 그녀의 그림 핵심이다.

라사 작품은 자아와 사회에 대한 친밀한 개념, 내부 대화 및 종종 환상적 개념을 탐구한다.

그녀의 모든 작품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녀의 인물을 강조하는 조명의 다양한 각도이다. 

인간의 영혼을 참고하여 유성 페인트로 표현된 그녀의 매우 상세한 장면은 초현실주의에서 영감을 얻는다.

익숙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보는 사람의 순간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그림의 주제는 판타지와 꿈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구하면서 모호한 상징주의를 활용한다.

튀르키예는 시리아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인 나라이다. 그것이 정치적이던 어떤 이유든 실제 상황이다.

심지어 거리에 걸인이거나 막노동을 하는 처지에 놓인 노동자들이 많다는 점이 왠지 가련해 보이지만, 궁극적으로 나라가 부강하지 못하면 국민들은 애처로울 수밖에 없다.

그녀는 시리아 인근 나라인 레바논 대학교에서 그림을 전공했다. 그리고 자신의 국가, 인근 국가들의 불편한 진실을 목도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화가 라사 코메리의 작품은 무척이나 밝고 미래지향적인 이데아가 물씬 풍기는 화가임에 틀림 없다. 현실은 곤궁하나 세상을 관조하는 반가사유상처럼 선지적 신인이 나타나 조용한 환타지아를 조명한다. 어린 아이가 다가올 미래의 선지자들 앞에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다.

그것은 갓 태어난 아이의 신선한 이미지의 하나로서 기성세대에 대한 풍자일 수도 있다. 

가시밭 길 같은 중동 시대상황에도 불구하고 천사화가 그녀에게  따듯한 평화가 깃들길! 아트 포 피스!!!

라사 코메리(RASHA KOMERY)

ㅇ Al - Iman High School 졸업

ㅇ University Students - Lebanon

   fine arts faculty에서 공부했음

ㅇ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거주

ㅇ 시리아 알레포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