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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5:36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는 오는 11월 북부권역을 담당할 북부노인복지관의 착공에 앞서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시설을 갖추기 위해 주민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송산동 190-7번지 일원 태안3지구 근린공원 3500㎡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101.39㎡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8월 실시설계를 끝내고 11월 공사에 들어간다. 주요 시설로는 물리치료실, 치유실, 경로식당, 쉼터, 미디어방송실, 당구장, 탁구장, 필라테스실, 장기·바둑실, 음악실,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서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