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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6:45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화성시가 내달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상반기 5567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총 3141건을 지원한데 이어 코로나19와 폭염 등 이중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해 돕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발굴은 복지정책과, 복지사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아동보육과, 복지위생과, 보건정책과,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을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이장, 경찰서, 가스 검침원, 약국 등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희망더하기발굴단이 함께한다. 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