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
2019.08.06 09:54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화성 곳곳의 야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밤빛 품은 성곽 도시,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열린다.오는 9~11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화성행궁, 행궁동, 공방길 등에서 8야(夜)를 주제로 체험프로그램 40여 개가 진행된다. 8야란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設‧밤에 보는 공연), 야시(夜市‧밤에 하는 장사), 야식(夜食‧밤에 먹는 음식), 야숙(夜宿‧숙박)이다.시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