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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14:23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강화군은 7일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동행 및 감동을 주는등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남부인지건강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개관식에는 유천호 군수,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및 의원, 김성수 대한성공회 촌장, 여암 전등사 주지스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남부인지건강센터는 길상면 온수리 470-1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7억90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09.59㎡ 규모로 건립됐다.1층에는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실, 치매선별검진실, 상담실, 가족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