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7.03.12 10:49
양주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사고로 인한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양주시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양주시는 자전거 교통사고 2013년 969건, 2014년1,070건, 2015년1,062건 등 3년 평균 사망 26명, 부상 1,676명이며, 화재발생 2013년 287건, 2014년 338건, 2015년